*유튜브 - 철공소닷컴(https://youtu.be/KShU6jhDmzY) 에서 '무진일주'에 대해 듣고 필사, 정리
무진(戊辰)일주 특징
- 힘이 꽉 차 있음. 힘이 굉장히 강함. 강력한 기운들이 있음
- 무토라는 글자는 거친 넓은 황야인데, 이건 상징일 뿐이지만 무토는 글자 그대로 천지 오행상에 양의 기운 중 맨 마지막에 해당함. 양의 기운에서 음의 기운으로 넘어갈 때의 마지막이기 때문에, 양기가 완전히 꽉 차 들어가 있는 상태. 한편으론 호방하고 스케일이 크다고도 할 수 있지만, 그래서 아무것도 못함. 무토는 무한한 가능성과 꽉 막힌 가능성이 극단적으로 존재함
- 모든 것이 가능하나, 아무것도 의미 없을 수 있는. 비현실적인 기운
- 무토는 뿌리를 크게 내리지 못한다 하더라도, 전체 7개 글자에 무토의 기운이 존재하고, 영향을 미치는 힘이 있다.
- 밑에 진토까지 있는데, 진토는 촉촉한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, 겨울에 얼었던 땅이 녹아서 물이 흐르기 시작하는 모를 내기 직전의 논밭 같은 땅임.
- 진토는 이른바 권력의 글자. 가장 강력한.
- 무진은 드라마 캐릭터와 같음. 사람이 내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그런 꽉 차오르는 듯한 신비감이 있음.(실제론 아무것도 안되는데ㅋㅋ)
- 이 사람이 꿈꾸는 이상, 바라보는 넓이는 정말 땅을 덮을 만큼 크기도 하다가 어떨 때는 좁쌀영감처럼 좁음. 양기 기운의 끝이기 때문에 극한적인 거대함과 사소함이 공존함. 굉장히 모순적임.
- 따라서 6글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르고, 대운의 흐름에 따라서도 굉장히 다름.
- 무진일주 중에 평평한 삶을 사는 사람이 별로 없음. 삶에 기복이 있는 편
- 주체적, 우직함, 신용이 있고, 인기가 많은 편.
- 누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려는 마음은 드나 잘 안될 수도 있어서 외면할 수 있는데 아끼는 사람이라 해줬는데 잘 안되면 연락을 끊음. 못 견뎌함. 상대방은 되려 아무렇지 않은데.
- 웬만해서 남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. (인정해 주는 게 뭘 어렵다고, 무진은 그냥 인정해 주면 될 것을 그걸 안 해가지고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음)
- 이상이 크다
- 뭘 하는진 모르겠는데 바쁨.
- 나와의 경쟁을 좋아함. 타인에 대해 신경을 별로 안 쓰는 경우가 많음.
- 자존심이 강하며, 욱하기 쉽다.
- 진토는 기본적으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무토가 이미 병화를 끌어서 쓰고 있는데, 진토가 또 병화의 화의 기운을 짓누름. 양쪽으로 빨리기 때문에 화에 해당하는 심혈관 계통이 다른 무토 일간에 비해서 나쁠 수 있다.
-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다.
- 중성적인 느낌이 있음 (음과 양의 경계이기 때문에)
-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여성들이 많다.
- 예의가 바름 (진토니깐 서열 의식이 강함)
- 세속적 요소만으로 삶을 평가하지 않음, 스케일이 너무 커서 그러함.
- 내면으로 고독할 수 있음(세상의 질서와 룰로 자신을 재단할 수 없기 때문)
-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.
- 무진은 직업적인 한계를 부여하기 어려움. 모든 것이 가능하고 아무것도 불가능함.(ㅋㅋ)
- 투박할 거 같은데 굉장히 섬세하고, 굉장히 섬세할 거 같은데 지나치게 투박함..ㅋㅋ
- 내 고민을 잘 말하지 않음
- 고집이 세지만, 본인은 고집이 센 지 모른다고 하는 경우엔 본인의 자뻑이다ㅋㅋ
유명인
- 징기스칸(확실하진 않음), 니체, 칼 마르크스, 톨스토이, 제인 오스틴
- 작가들 중에서도 스케일이 아주 큰 편. 기본 단위가 우주임.
- 故최진실, 박보검, 전현무, 태연, 리사(블랙핑크)
무진일주 여심 공략법
- 가능성이 큰 남자들을 좋아함 ex. 고시에 합격한 남자보다는 고시를 준비하는 남자를 더 좋아함
- 가능성이 중요함. 물론 지금도 기본빵은 해줘야 함.
- 이미 뭔가를 성취한 사람에게서 그렇게 큰 매력을 못 느낌
- 자기조차도 자기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파트너도 그런 드라마를 같이 써갈 사람이 중요함.
- 이혼율이 높음(땅을 정복한 다음엔 다른 땅을 정복하려는)
- 자존심이 강하고 양기가 있어 여성여성 하진 않음. 남자에게 보호받아야 하고 이런 것보다는 파트너를 끌어올려서 만들어가는 거에 더 매력을 느낌.
- 무진일주 여성의 행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면 곤란함 ex) 너 왜 어제 연락이 안 됐어? 이런 질문은 무진에게 '너 죽고싶구나..?' 라는 생각을 들게 함(ㅋㅋ)
- 강헌샘은 무진이 속에 품은 에너지 때문에 '니가 가고 싶은 곳에 가고, 니가 하고 싶은 시간에 하고, 니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'고 조언해 주신다고 함. 그래야 그 가능성이 현실을 뚫고 나옴. 본인도 그걸 잘 인지 못하고 어떤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상황인데 상대가 옆에서 꼬치꼬치 하는 걸 싫어함.
- 핸드폰을 훔쳐본다든지, 제3자를 통해서 행적을 탐문한다든지 이런 행동은 하면 안 됨
- 무조건 믿어주라.
- 실제로 아무 일도 없기 때문에 그냥 믿어줘라.
- 본인이 미래가치가 있음을 보여줘라. (가능성)
무진일주 남성 공략법
- 자기 속에 화 기운이 충분하다면 돌격..
- 패스를 권한다고 하심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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